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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문교부장관 朴一慶씨별세
60년대초반 법제처장.문교부장관을 지냈던 朴一慶 학술원회원이6일 낮1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.74세. 朴씨는 경북경주출신으로 경성대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47년 대구대에서 첫 교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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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서울대총장 신태환씨
서울대 총장·통일원장관을 지낸 신태환씨가 30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81세. 유족으로 부인 홍복유여사(80)와 3남1녀. 발인 1월3일 오전 8시 서울대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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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間문화재 도예가 池順鐸옹 별세
전 통 도예가이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4호인 池順鐸옹이 22일오후2시 서울마포구서교동477의4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83세. 池옹은 지난 31년부터 평생을 전통도자기 공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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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동석씨 별세
학술원회원이며 금속공학자인 윤동석 박사가 1일 오전6시 타계했다. 75세. 윤 박사는 서울대·고려대 교수를 거쳐 수원전문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국내 금속학의 기초를 닦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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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례원씨 별세
서울고법원장·사법연수원장을 지낸 방례원 변호사가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. 76세. 방 변호사는 8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다. 국민훈장무궁화장·홍조소성훈장·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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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육원로 김용모씨 숙환으로 어제별세
체육행정가인 김용모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5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62세. 고 김씨는 지난 62년 서울대정치학과를 졸업한뒤 체육계에 투신, 66년부터 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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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그네』등 작곡 낙초 금수현씨 타계
『그네』『파랑새』등 애창가곡들을 작곡한 낙초 금수현씨가 지병인 당뇨로 8월31일 오후7시 서울중앙병원에서 타계했다. 73세. 고인은 일본 동경음대(구 동양음대)를 졸업한 뒤 고교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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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계한 원로 조각가 김경승씨
예술원 회원인 원로 조각가 김경승씨가 16일 0시18분 서울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77세.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난 김씨는 일본 동경 미술 학교를 나와 국전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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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정비석씨 별세
원로작가 정비석씨가 숙환으로 19일 오전 5시 서울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27동 406호 자택에서 별세했다. 80세. 1911년 평북 의주에서 태어난 정씨는 문학을 위해 다니던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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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인·아동문학가/조풍연씨 별세
언론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조풍연씨가 15일 0시30분 서울 풍납동 현대중앙병원에서 별세했다. 77세. 서울에서 태어나 연희전문을 졸업한 조씨는 38년 매일신보기자를 시작으로 한국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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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만식 박사 별세
서울대명예교수 오만식 박사가 18일 오전5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68세. 오 박사는 24년 평양에서 출생, 서울대 경제학과·대학원을 졸업한 뒤 37년간 서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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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병설 박사 별세
우리 나라 기생충학의 원로며 학술원회원인 서병설 박사가 11일 오전 4시 서울 서교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70세. 서 박사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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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리교 신학대 명예학장/홍현설씨 별세
감리교신학대 명예학장 홍현설박사가 14일 낮12시30분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. 80세. 홍박사는 일본 관서학원 신학부를 졸업한 뒤 4년간의 목회생활을 제외하고는 감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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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인 김봉기씨 별세
원로언론인 범하 김봉기씨가 22일 오후4시15분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70세. 김씨는 지난45년 중앙통신기자로 언론계에 몸담은 이래 중앙일보정치부장 대한공론발행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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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한국일보 편집국장/이성표씨 별세
한국일보ㆍ일간스포츠편집국장을 지낸 이성표씨(한국화공대표)가 17일 오후6시25분 교통사고로 입원치료중이던 서울 천호4동 가톨릭병원에서 별세했다. 57세. 이씨는 59년 한국일보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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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이화여고 교장 서명학씨 별세
서명학전이화여고교장이 29일 낮12시45분 서울 잠실동 주공아파트 522동701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. 85세. 체육인인 서씨는 46년간 이화여고에서 교사ㆍ교장으로 봉직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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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이학수씨 별세
고려원양 회장 이학수씨(70)가 25일 새벽 서울 후암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유족으로 미망인 정태덕 여사와 외아들 이근우씨(34·고려원양부사장) 등 1남4녀를 두고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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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수씨 별세
서울대 사대 학장·교육대 학원장을 역임한 한산 이종수 박사가18일 오전 3시30분 서울 마포구 성산동 49의8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84세. 교육계의 원로이며 영문학자인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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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판국씨 별세
8대 국회의원(구공화당)을 지낸 정판국씨가 3일 밤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61세. 발인은 5일 상오10시. 장지는 천안공원묘지. 연락처 (305)5757(자택), (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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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김제원씨 별세
경향신문사장과 8, 9대 의원을지낸 김제원씨가 24일 하오 서울성북구성북동330의270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. 74세. 유족으로는 부인 유춘생여사와 1녀가 있다. 발인은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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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작곡가 이봉조씨 타계
『안개』『떠날때는 말없이』의 작곡가이자 색서폰연주가인 이봉조씨가 31일 상오1시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. 55세. 발인은 4일 상오10시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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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술원 회원 임한영 박사 별세
학술원회원 임한영 박사가 24일상오10시 노환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. 72세. 발인은 27일 상오10시 세브란스병원 영안실. 장지는 천안공원묘지 연락처 (392)08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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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음
김인동 씨 (서울 동작구청장) 모친상=4일 하오 8시30분 여의도 장미아파트 A동206호 자택에서, 발인 6일 상오 9시 제기동 동성감리교회 장지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 기독교 공원